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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TV] ep39-조수진 의원님. 혹시 보좌관이 써준대로만 읽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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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
(210118)최고위원회 모두발언 - 친일후손, 독립후손 사이의 역사적 정의
❏ 코로나 방역 및 생계 지원 국민들의 높은 희생과 인내로 코로나19를 다시 이겨내고 있습니다. ‘K방역 실패론’을 운운하며 정부를 흔들며, 심지어 백신접종에 대한 불신까지 조장하는 세력이 있지만, 모든 통계수치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방역 모범국가’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철저한 방역은 다시 일어서 달릴 수 있는 힘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퇴치를 위한 거리두기로 서울 명동부터 전주 한옥마을까지 한산해진 거리를 보면서, 초유의 재난에 맞서 오늘도 삶을 지켜내기 위해 분투하시는 자영업자, 영세사업자 분들의 어려움을 절감하게 됩니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켜내기 위해 ‘협력이익공유제’를 포함한 상생의 길을 적극 열어내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정부와..
2021.01.19 -
(210111)최고위원회 모두발언 - 미국 사례로 본 민주주의의 위기
❍ 감소하는 코로나 확진자, 방심은 금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완연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걱정이 사라질만큼 적은 수라 할 수는 없지만, 지난 주의 감염재생산 지수가 0.8을 기록해, 드디어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처럼 2.5단계 거리두기의 효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지만, 당국의 당부대로 아직 감소 초기단계인 만큼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공동체를 살리는 마음으로 지금껏 견뎌왔던 것처럼,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분명 우리는 해낼 수 있고, 위기는 극복될 것이라 믿습니다. ❍ 중대재해처벌법 감시 이어져야 지난 주에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2017년 고 노회찬 의원께서 발의한지 근 4년만..
2021.01.19 -
검찰 수사권의 완전 폐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실현하기를 원합니다.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인 저 최강욱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양대 검찰개혁 과제를 이루는 “검찰 수사권의 완전 폐지”를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전면 실현하기를 원합니다.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문재인 대통령께서 임기 내에 검찰 개혁의 양대 과제를 완수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상반기 내에 “검찰 수사권의 완전 폐지”를 위한 법률안을 통과시켜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신성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을 포함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서약합니다. 2021년 1월 8일 국회의원 최강욱
2021.01.10 -
[신년인사]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신축년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열린민주당 대표 최강욱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묵은해의 고단함을 떨치고, 새해엔 무엇보다 평범한 일상의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작년은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숨가쁜 일상 속에서도 온 국민이 마스크의 답답함을 견뎌야했고, 잃어버린 여가와 생업의 위기로 한숨도 깊었습니다. 새해 아침, 모두가 새로운 희망을 바라고 다짐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답답한 마스크 좀 벗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학교에 가고, 동네 시장과 거리가 떠들썩하게 북적이며, 술 한잔 기울이며 소박한 즐거움을 나누는, 그런 일상의 행복이 다시 찾아오기를 소원해 봤습니다. 지난 한해, 위기를 이기려는 우리 국민의 꿋꿋한 노력과 희생이 있었으니, 올해는 반드시 평온하고 행..
2021.01.04 -
2020년 여러분께 의정 보고를 드립니다.
[2020년 최강욱 의정보고] 안녕하십니까? 열린민주당 대표 최강욱입니다. 지난 총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국민 여러분을 찾아뵙고 열린정치를 약속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결실의 계절을 지나 어느덧 한 해를 보내는 흰 눈이 내렸습니다. 한 해 동안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1대 국회의 국토교통위원으로 국정감사를 하면서 행정부의 소극적 관행과 묵시적 부정이 얼마나 무거운지 살피고자 했고, 그것이 어떻게 국민의 탄식으로 이어졌는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국민의 입이 되어 질책하고 국민의 편으로 바꾸려 했던 기록을 의정보고서에 담아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소망과 열정이 여전히 타오르고 있는데도,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과 개혁의 진통으로 고단하기도 했던 2020년이 저..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