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5)최고위원회 모두발언 - 법관 탄핵의 당위성
❏ 거리두기 2주 연장, 세심한 실천 필요해 1월 20일은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없는 상황에서도 의료진의 희생과 방역당국의 헌신, 그리고 시민들의 노력으로 서서히 일상의 한조각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조정된 거리두기 2.5단계가 2주 연장되었지만, 하루평균 확진자는 130명씩 감소 추세에 있어 다행입니다. 그러나 아직 긴장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3차 유행과 변이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는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민생의 절박함 때문에 방역조치를 완화’ 했다는 정은경 질병청장의 발언에서 보듯, 모두의 일상을 하루속히 되찾으려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모두가 애쓴 만큼, 조금만 더 견뎌내 주십시오. ❏ ‘민주주의의 날’, 바이든..
2021.02.02